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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

젊음 유지를 위한 건강 관리 비결 (1) 아침식사 먹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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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만의 성장드라마를 만드는 몽몽언니입니다.

 

아침, 점심, 저녁

삼시세끼

breakfast, Lunch, Dinner

 

우리는 하루 세번 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넣어줍니다.

8시간 수면 이후에 하루를 깨우고 생활의 시작을 위한 아침 식사

바쁘고 집중력이 많이 필요한 오후 시간을 보내기 위한 점심 식사

하루를 마무리하고 다음 날 아침까지의 영양을 책임질 저녁 식사

 

이렇게 하루 세번 삼시세끼 식사를 하는 우리입니다.

하지만 최근 우리의 식습관을 보면 이렇게 세 번이나 영양을 섭취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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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ㅁ씨는 사무직 회사원입니다. 사무실에서는 하루 종일 컴퓨터와 씨름하느라 바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배가 고픈지 미리 쩌 놓은 고구마를 먹습니다. 먹으면서 준비를 합니다.

회사에 도착해서는 바로 커피 한잔, 아침을 제대로 못 먹어서 그런지 라떼 한잔을 마십니다.

드디어 점심 시간, 아침을 못 먹었기 때문에 너무 배가 고픕니다. (일어나자마자 먹은 고구마는 무엇이죠;;) 중국집에서 짜장면에 탕수육까지! 탕수육은 팀장님이 사주셨네요.

오후 4시쯤 되니까 출출하네요. 간식을 먹지 않으려고 했는데 오늘따라 문서 작업이 많아서 머리를 많이쓴 것 같습니다. 당이 떨어졌어요. (문서 작업은 매일 매일 많은 것 같아요.)

간식 창고에 있는 초코과자를 하나 먹습니다. (아니 2개를 ㅋㅋ)

칼퇴는 아니지만 아주 늦지 않게 퇴근을 합니다. 오늘 정말 열일했다!! 시원한 맥주에 치킨, 그리고 골뱅이까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갑니다. 오늘 OOO 방송 하는날. 바로 누워서 시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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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씨는 정신노동을 많이 한다고 하지만 정말 꾸준하게 계속 무언가를 먹고 있네요.

사실 ㅁ씨가 특별한 일상이 아닙니다. 우리 주변에 이런 일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고요. 저 또한 그렇고요.

 

거기에 최근 30대 중반이 넘어가고나니 점점 몸이 변화하기 시작하더라고요.

의학계에서는 만 25세가 넘으면 노화가 시작한다고 하는데

저는 그 말은 절대로 믿고 싶지 않고! ㅎㅎ

거기에 살이 찌는 것은 덤이고요. ㅠㅜ

 

30살이 되었을 때까지도 절대로, 전혀 느끼지 못했는데

30대 중반이 넘어서니까 확실히 몸이 변화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것보다 저에게 가장 큰 변화를 준 것은

"소화 기능"

 

그래서 제가 시도한 방식은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이었습니다.

아침 식사를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우리인데 아침 식사를 거른다고요??

 

가장 에너지를 많이 쓰는 시간이 오후이기 때문에 점심 식사를 거르긴 어렵고

저녁 식사는 여러가지 일정이 계속되기 때문에 취소하기가 애매할 때가 많더라고요.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것도 저녁 약속 때문인 경우도 많고요.

 

처음에는 더부륵한 속 때문에 아침을 한번, 두번 거르기 시작했는데요.

그것이 요즘 사람들이 많이 얘기하는 간헐적 단식 중에 한가지 방법이었고

이 방법으로 소화기관의 부담이 줄어들어서 그런지 일상 생활이 더 편해졌습니다.

 

 

<아침 식사 쉬어가기 효과>

 

1. 소화기관을 쉬게 할 수 있습니다.

2. 붓기가 빠지게 됩니다.

3. 변비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4.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5. 가볍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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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식사를 하지 않으면 아침에 기운이 없어요.

 

저도 처음에 아침을 먹지 않았을 때 너무 힘이들었습니다.

눈 뜨자마자 무언가를 먹던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잠도 안 깨고 몸을 움직이는데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것은 단순히 습관이라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딱 일주일, 7일이 지나고 나니 몸이 적응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1~2잔 마시고,

저는 준비를 하면서 보이차(tea)를 마십니다.

다른 차들도 좋지만, 보이차가 향이 좋고 좀 더 속을 깔끔하게 해주어서 더 좋더라고요.

그리고 10시 정도에 방탄 커피를 마십니다.

특히 배가 많이 고픈 날 같은 경우는 방탄커피를 마시면

공복감도 해소되고 ‘기운’이 나는 효과도 있죠.

 

아침 공복감을 너무 참기 힘드신 분들은 방탄커피를 추천드리고요.

괜찮으신 분들은 차(tea)를 마시는 것 적극 권장 드립니다.

 

 

|| 변비에 걸리지 않을까요?

 

아침을 먹지 않으면 소화기관이 움직이지 않아서 변비에 걸린다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소화기관을 움직이는 것이 꼭 음식을 먹어야지만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변비 예방을 위해서는 “물”을 마시는 것이 훨씬 중요하고요.

아침에 마시는 차와 스트레칭이 도움을 많이 줍니다.

추가로 저녁을 많이 먹고 다음 날 아침을 바로 먹게 되면

오히려 위가 열심히 일을 하면서 장을 움직이는 시간이 늦어지지 때문에

장의 움직임이 늦어져서 변비가 더 생기는 경우도 있어요.

특히 음식을 먹으면서 물을 많이 마시지 않을 때는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2~3잔 마시고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이 변비 예방에는 훨씬 좋습니다.

거기에 스트레칭까지 하게 되면 아침이 더욱 상쾌하겠죠. ^^

 

 

|| 다이어트 중인데 저녁을 안 먹고 아침을 먹는 것이 더 좋은 것 아닌가요?

 

저도 평생 다이어트 중인 사람입니다. ㅎㅎ

그런 경우라면 아침을 안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가 훨씬 높아지죠.

저녁을 7시 경에 간단하게 먹고 잠을 자게 되면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 당연히 배가 고프겠죠?

 

그 때 저는 ‘방탄커피’를 마십니다.

그럼 공복감도 사라지고

마시고 나면 한 2~3시간 정도는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아침식사를 자연스럽게 쉬어갈 수 있지요.

 

그렇게 하고 점심식사를 하게 되면 공복의 시간이 12시간 이상이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참고로 간헐적 단식을 할 때 8시간 식사 후 16시간 공복을 유지하는데요.

아침을 거르게 되면 16시간 공복까지 지켜지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가 더욱 커집니다.


아직 해보지 않은 분들은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선입견이 많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날 내가 먹었던 음식들을

모두 소화시킬 시간이 우리 몸은 필요합니다.

우리 몸도 쉬어가는 시간도 필요하고요.

 

저는 아침 식사를 약 3년동안 하지 않았습니다.

저녁을 늦게 먹는 날이건, 안 먹는 날이건,

아침식사는 하지 않고 있지요.

 

3년동안 유지하면서 가끔씩 놀러가서

다 같이 먹어야 하는 어쩔 수 없는 순간에 조금이라도 먹게 되면

속이 불편하다는 것을 바로 느끼게 됩니다. 소화도 잘 안되고요.

 

아침 식사를 쉬면서

가벼운 아침, 상쾌한 아침을 시작해보시는 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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